정석원(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사진=정석원 예비후보 사무실)​
정석원(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사진=정석원 예비후보 사무실)​

[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다가오는 4.10 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석원(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당 독식의 구조를 깨겠다"고 29일 출마 이유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그것이 지역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정치와 검찰독재, 야당정치탄압에 맞서 진정한 민주주위를 바로 세워 오르지 국민을 위한 정치바탕으로 정권 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누군가는 담아내야 한다. 제가 여러분들과 함께 그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간절하고 무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민주당 고령군 선거연락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고령군 기초의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다.

현재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전공, 신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수료를 거쳐 신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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