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경기 평택지역 선거구가 오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기존 갑·을 에서 ‘갑·을·병’ 세 곳으로 늘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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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41일을 남겨두고 획정된 가운데  현재 24명(갑 8명, 을 1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지만 병 지역의 신설로 인해 오는 3월 20일까지 추가 등록이나 선거구를 바꿀수 있게된다. 

획정된 내용은 평택시 갑선거구는 2개 면( 진위면, 서탄면) 9개 동(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 통복동, 세교동)으로 인구는   19만 1316명이다.

평택시 을선거구는  1동(고덕동)·3면(고덕·오성면·현덕면) 4읍(팽성·안중·포승읍·청북읍)으로 인구는 17만 8685명이다.

이번에 신설된 병선거구는 6개 동(신평·원평·비전1동·비전2·용이·동삭동) 등 6개 동으로, 지역 인구는 21만 10명이다.

2월 29일 오후 2시 기준 평택지역 예비후보자는 갑선거구 8명, 을선거구 16명 등 모두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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