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선열 추모와 독립정신 계승으로 행복한 진해 조성 다짐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를 참배했다.

1일 김은자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 이치우∙박동철 경남도의원, 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시의원 등이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를 참배하고 있다.(사진=창원시)
1일 김은자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 이치우∙박동철 경남도의원, 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시의원 등이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를 참배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이날 참배는 김은자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 이치우∙박동철 경남도의원, 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시의원 등 30명이 참석해 헌화∙분향과 묵념으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빛나는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일 김은자 진해구청장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를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사진=창원시)  
1일 김은자 진해구청장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를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사진=창원시)  

김은자 진해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의 드높은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진해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김은자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 이치우∙박동철 경남도의원, 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시의원 등이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에서 헌화∙분향하고 묵념하고 있다.(사진=창원시)
1일 김은자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 이치우∙박동철 경남도의원, 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시의원 등이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에서 헌화∙분향하고 묵념하고 있다.(사진=창원시)

한편 진해구 웅동1동에 위치한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는 1919년 4월3일 웅천·웅동 지역에서 3∙1만세운동을 일으킨 3000여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건립한 기념비다.

2009년 제90주년 3∙1절을 맞아 높이 22m에 ‘영원한 비상’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됐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