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위원회 권혁준 의원 등 8명 의원, 도정질문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5일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회 전경.(뉴스프리존DB)
경상남도의회 전경.(뉴스프리존DB)

이번 임시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도정에 대한 질문, 조례안∙대정부 건의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권혁준(양산4), 박병영(김해6), 장진영(합천) 의원,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에 대해 정책 대안 제시와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도정질문이 끝난 후 경상남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6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해영(창원3), 정규헌(창원9), 노치환(비례) 의원 등 3명의 의원의 도정질문이 이어진다.

7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경재(창녕1), 유계현(진주4) 의원, 2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선다.

한편 제411회 경상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는 오는 14일 열리며, 이재두(창원6)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도의원 3명과 세무사,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조례안 19건, 건의안 등 4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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