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오는 4월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화성시 7선거구(진안동, 병점1ㆍ2동) 보궐선거에 나설 주자들이 숨고르기에 들어 갔다.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진형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종 후보간 양자대결이 시의원(화성 가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 최은희 후보, 국민의힘 박연숙 후보, 진보당 한미경 후보 모두 단수공천을 받았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청환 시의후보도 일전을 불사할 태세다.
이진형 도의원 예비후보는 1973년 의왕시 태생으로 수원 수성고, 현재 차의과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화성시약사회 회장,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위원이다.
김기종 도의원 예비후보는 1962년생, 34년동안 경기도청과 국무조정실에 재직했다. 현재 광주지구축산업협동조합 사외이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화성 가선서구에 나설 최은희 시의원 예비후보는 1971년생, 숭의여자전문대학 경영과 졸업, 화성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에 각각 이사로 재직중이다.
박연숙 시의원 예비후보는 1965년생, 중앙대학교대학원 의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중이다. 제8대 화성시의원을 역힘한 박 예비후보는 현재 공정과상식 경기지역본부 공동대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한미경 시의원 예비후보는 1972년생 사회단체활동가로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행정학사 학위를 받았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화성여성회 대표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청환 후보는 1970년생 ,삼괴중.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대학원 경영학과 박사, 8대 화성시의회 시의원을 지냈다. 현재 화성시민연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