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지은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

김지은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은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극 중 김지은은 승효(정해인 분)와 석류(정소민 분)의 소꿉친구이자 엄친딸 ‘정모음’역을 맡았다.

김지은이 연기하는 정모음은 열정과 정의로 무장한 119구급대원으로 어릴 적부터 꿈이 히어로였던 만큼 구급대원으로서 사람의 목숨을 살린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검은 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쳐온 김지은은 현재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1인 2역의 극과 극 대비를 이루는 섬세한 열연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김지은이 출연하는 '엄마친구아들'은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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