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9일 오후 2시13분쯤 세종시 연기면 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2시13분쯤 세종시 연기면 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9일 오후 2시13분쯤 세종시 연기면 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90대 여성이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단독주택 1동 61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5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주택에서 화염이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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