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제22대 총선 후보자 설명회 일부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제22대 총선 후보자 설명회 일부임.(사진=이기종 기자)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 국민의힘(위원장 한동훈), 그리고 제3지대로 지칭되는 신당인 개혁신당(대표 이준석), 새로운 미래(공동대표 이낙연, 김종민), 조국혁신당(대표 조국) 등이 자체적인 심사 및 경선을 통해 제22대 총선 후보(비례대표 등)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시 지역도 이러한 각 당의 움직임에 따라 세종시 을지역구, 세종시 갑지역구에 대해 이준배 후보(국민의힘, 세종을), 강준현 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을), 류제화 후보(국민의힘, 세종갑), 김종민 후보(새로운미래, 세종갑), 이태환 후보(개혁신당, 세종을) 등이 선정됐고 앞으로 일부분에서도 최종 후보가 결정되거나 해당 결과에 대해 이의 제기 후 무소속 등으로 출마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1일 홍성국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으로 공백이 된 ‘세종갑 선거구’에 대해 이강진 예비후보, 이영선 예비후보, 노종용 예비후보, 박범종 예비후보 간의 4인 국민경선을 결정했다.

이들 예비후보 중 노종용(47세) 후보는 정당인으로 (전)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제3대), (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의 경력이 있다.

박범종(41세) 후보는 감정평가사로 (현)프라임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현)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청년위원장 등의 경력이 있다.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노종용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노종용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박범종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박범종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이영선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이영선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이강진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출범식 당시의 이강진 예비후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이영선(52세) 후보는 변호사 이영선 법률사무소 대표로 (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의 경력이 있다.

이강진(62세) 후보는 정당인으로 (전)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전)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등의 경력이 있다. 

이에 세종시갑 지역구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국민경선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경선은 유권자로 볼 수 있는 대상으로 한 100%의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반면 국민참여경선의 경우 자체 규정(안)에서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 결과를 100분의 50, 안심번호선거인단 ARS투표 결과를 100분의 50 반영한다”고 설명돼 있다.

한편 지난 2월 기준으로 세종시 지역에서 나온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는 총 26명이며  ▲서울시 264명(49개 지역구, 5.4:1) ▲부산시 121명(18개 지역구, 6.7:1) ▲대구시 61명(12개 지역구, 5.1:1) ▲인천시 85명(13개 지역구, 6.5:1) ▲광주시 46명(8개 지역구, 5.8:1) ▲대전시 42명(7개 지역구, 6:1) ▲울산시 37명(6개 지역구, 6.2:1) ▲경기도 433명(59개 지역구, 7.3:1) ▲충청북도 54명(8개 지역구, 6.8:1) ▲충청남도 59명(11개 지역구, 5.4:1) ▲전북특별자치도 47명(10개 지역구, 4.7:1) ▲전라남도 61명(10개 지역구, 6.1:1) ▲경상북도 81명(13개 지역구, 6.2:1) ▲경상남도 99명(16개 지역구, 6.2:1) ▲강원특별자치도 37명(8개 지역구, 4.6:1) ▲제주특별자치도 12명(3개 지역구, 4:1) 등 타 광역시도와 비교해 볼 때 최고 경쟁률(2개 지역구, 13:1)을 기록했다.

당시 중앙선거관리시스템에서 세종시 지역의 예비후보자 명부를 보면 첫 번째로 세종특별자치시갑 예비후보자는 13명이며 노종용 후보, 박범종 후보, 배선호 후보, 봉정현 후보, 이영선 후보, 이강진 후보, 성선제 후보, 송동섭 후보, 박해인 후보, 류제화 후보, 김재헌 후보, 김요한 후보, 이하영 후보이다.

두 번째로 세종특별자치시을 예비후보자는 13명이며 서금택 후보, 강준현 후보, 이준배 후보, 조관식 후보, 송광영 후보, 안봉근 후보, 송아영 후보, 오승균 후보, 이기순 후보, 황우영 후보, 이태환 후보, 박종채 후보, 신용우 후보이다.

이번 세종시갑 지역구에 대한 4인 국민경선 결과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본지의 요청에 의해 “오늘 오후 8시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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