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1시34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층짜리 상가 음식점 1층 140㎡ 중 34㎡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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