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식 선풍적 인기 이어 올해는 랍스터 치즈구이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특식 제공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지난해 대학교 학식의 새 지평을 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제대학교가 올해도 변함없이 신입생 환영과 학생 복지향상을 위한 대담하고 특별한 메뉴로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제대학교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14일 정오에 교내 ‘다인’ 식당에서 신입생과 편입생 300명(선착순 온라인 신청)을 대상으로 '랍스터 & 돈마호크' 특식을 제공한다.

인제대 2024년 학식 이벤트 홍보 포스터
인제대 2024년 학식 이벤트 홍보 포스터

이번 특식은 랍스터 치즈구이와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해 상하이 파스타, 양송이수프, 청포도 에이드, 만다린 샐러드, 웰컴 캔디, 그리고 시크릿 기프트까지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학생들에게 높은 가성비와 고품질의 식사를 제공해 학생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인제대의 지속적인 헌신과 노력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도 이번 학식 이벤트를 특별히 빛내기 위해 작년처럼 자사의 전문 셰프들을 직접 현장에 파견한다. 이들은 고품질의 재료와 전문적인 요리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식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성윤 학생복지처장 겸 식당직영사업단장은 “이번 특식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학생 복지와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대학의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도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행복한 대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제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대학 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실행하면서 진정한 학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학식 이벤트에는 가야대학교 안상근 총장, 김해대학교 편금식 총장, 김해시 장판규 인재육성사업소장과 3개 대학 총학생회 회장단도 자리를 함께해 김해 올시티캠퍼스 구축 협력에 뜻을 모은다.

인제대는 올해 김해에 허브캠퍼스를 개소하는 등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생태계 혁신 공간으로 활용하는 올시티캠퍼스 실현을 통해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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