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NCT 마크가 ‘엘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마크 (사진=엘르 제공)
마크 (사진=엘르 제공)

마크는 “이전 화보보다 조금 더 어른스럽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보여드리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누구보다 성실한 행보를 보이는 한편 자유로운 표현력을 잃지 않는 비결을 묻자 마크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며 “뻔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동력”이라고 답했다.

연습실이나 녹음실이 갖는 의미에 대해 그는 “여전히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공간”이라며 “가끔은 이 정도는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순간도 있지만 그럴 때조차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가져야 기대했던 수준의 결과물이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마크 (사진=엘르 제공)
마크 (사진=엘르 제공)

3월 25일 예정된 NCT DREAM 컴백에 대해 마크는 “드림 멤버들 모두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며 “지난해 정규 앨범 활동 이후 준비할 시간이 제법 있었던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미팅을 거쳤고, 우리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된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마크는 “나를 가장 성장시키는 것은 언제나 멤버들”이라며 “결과물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도, 그 누구의 피드백보다 와닿는 말을 해주는 것도 서로다. 우리 사이에는 항상 건강한 경쟁심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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