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 (사진=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쳐)
남규리 (사진=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쳐)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남규리, 씨야 활동보다 사이버 싸움박질을 더 많이 하는 철권 여왕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5’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이 “본인이 웃기다고 생각해요?”라는 질문에 남규리는 “사람들이 제가 너무 재밌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며 “제 반응이 신기하고, 의외의 대답이 나온대요”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안겼다.

최근 음원 발매 소식을 안긴 남규리에게 신규진은 “새로 나오는 음원을 먼저 들으신 분이 남규리씨 목소리가 맞나 긴가민가 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남규리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곡 ‘HALO’와 기존 소몰이 창법을 비교하며 자신의 음색을 선보였다.

남규리 (사진=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쳐)
남규리 (사진=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쳐)

뒤이어 탁재훈은 “배우 한다고 예능도 잘 안 나오는 것 같던데 신비주의입니까?”라는 질문에 남규리는 “신비주의 진짜 아니에요! 저는 항상 어디에선가 소처럼 일하고 있었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남규리가 출연한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5’는 하루가 채 되지 않은 현재 조회수 74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와 가수의 모습으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남규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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