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스프리존]최길용 기자= 16일 제22 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서신동, 삼천 1· 2· 3· 4· 5동 선거구에 '이성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근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성윤 후보의 개소식에는 민주당 정동영 전주시병 예비후보, 박희승 남원시 · 임실군 · 순창군 · 장수군 예비후보,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최강욱 전 의원, 임정엽 전 완주 군수, 전북도당 상임고문, 지역구 시도의회 의원, 당원과 시민들 등 500여 명의시민들이 함께했다.
축사 영상에는 전 법무부 장관, 민주당 경기 하남(갑) 추미애 예비후보가 개인의 명예 보다 이 나라의 법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성윤 후보 입니다 " 전주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후원을 부탁한다 "라고 축사를 전했다.
또 민주당 중앙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검찰개혁에 앞장섰고 민주당이 마지막으로 인재영입을 한 '이성윤 후보, 만이 현 정권을 심판할 수 있으니 전주 시민들의 지지를 요청한다"고 축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이어 전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국민은 국가의 주인이며 나쁜 정치인들을 물리치는 데는 용기 있는 정치인 필요하다며 바로 여기 이성윤 후보가 할 수 있으며 진정한 일꾼이고 용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전북은 앞으로 달라져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달라지게 해야 할지 또 삭감된 전북 예산과 새만금 예산 전북도민의 자존심은 어떻게 지킬지, 지금은 싸울 줄 알고 당차게 일하고 전주시의 산적한 현안사업들을 해결해 낼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저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예비후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무능한 정권을 심판할 수 있게 저 '이성윤 후보를 22대 국회로 보내 주신다면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계획인 일명 '이채양명주 특검법 통과 및 검찰개혁' 을 위해 최선봉에서 싸울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성윤 전주시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이병철 도의원, 고종윤 변호사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