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3월 20일 롤러스케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 골프까지 21일간 28개 대전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3월 20일 롤러스케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 골프까지 21일간 28개 대전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상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3월 20일 롤러스케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 골프까지 21일간 28개 대전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상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대전시교육청)

참가 규모는 185개교(초 113교, 중 72교), 1481명(초 710명, 중 771명)으로 지난 대회 대비 120여 명 참가선수가 증가하였고, 대회 현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둔 최고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한다.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목단체의 계획 수립,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현장지원, 교육청·체육회·회원종목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3월 20일 롤러스케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 골프까지 21일간 28개 대전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상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3월 20일 롤러스케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 골프까지 21일간 28개 대전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상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대전시교육청)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는 5월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포츠과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 개개인에 적합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위해 이번에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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