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어린이용 일반의약품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광고는 아이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아이가 웃으면 함께 웃는 부모의 마음까지 챙긴다는 의미를 담아 'Mom(맘)을 위해 맘을 다해'를 핵심 메시지로 전달했다.

'콜대원키즈' 신규 광고 이미지 (자료=대원제약)
'콜대원키즈' 신규 광고 이미지 (자료=대원제약)

광고 줄거리는 아이가 아프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가는 엄마, 아픈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으로 이불을 덮어 주는 아빠, 아팠던 아이가 낫자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의 모습을 연출했다.

감기 증상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 제품 포장 색과 등장 인물들의 의상 색을 통일시켜 증상에 맞는 제품을 연상할 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도 보여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약이지만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되는 신기한 약'이라는 광고 속 카피처럼 아이의 건강과 부모의 마음을 함께 살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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