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청와대앞에서 송주명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정)는 2009년 당시 쌍용차 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경찰의 시위폭력진압을 성토하는 ‘쌍용자동차 노조의 릴레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 송 후보는 이날 1시간여의 시위를 마친 뒤 "교수, 민주진보단일후보 교육감후보 이전에 민주적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지지하며 함께 하고자한다”며 “해고자들이 반드시 복직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