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여성가족부·금융감독원과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왼쪽부터)KB국민카드 이창권 대표이사,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고승범 회장, 여성가족부장관 직무대행 신영숙 차관,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손연기 이사장, 한국청소젼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의 모습 (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KB국민카드 이창권 대표이사,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고승범 회장, 여성가족부장관 직무대행 신영숙 차관,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손연기 이사장, 한국청소젼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의 모습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여성가족부 소관시설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청소년수련관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이해도 강화 및 관련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 선도은행으로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전국 17개소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융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1020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청소년 금융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7회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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