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23명 응시자 학력인정 기회 얻는다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교육청은 오는 4월 6일 실시하는 ‘2024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2일 누리집에 공고했다.

충남교육청 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전경.(사진=충남교육청)

이번 시험에는 초졸 56명, 중졸 198명, 고졸 969명으로 총 1223명의 응시자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인정의 기회를 얻게 된다.

2024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3개교로 정했으며,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4개의 교정기관에 별도시험장을 운영한다.

수험번호에 따른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충남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고사장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되고,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