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진행된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최종적으로 세종시 갑지역구와 세종시 을지역구에서 총 8명이 등록을 마쳤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진행된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최종적으로 세종시 갑지역구와 세종시 을지역구에서 총 8명이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진행된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최종적으로 세종시 갑지역구와 세종시 을지역구에서 총 8명이다.(사진=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위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후보자 등록 중 1일차에는 7명이 등록했고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명이 추가로 접수해 총 8명이 됐다.

특히 첫날인 지난 21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세종갑 지역구에 첫 번째로 직접 접수했고 이영선 후보에 앞서 세종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가 첫 번째 등록자가 됐다.

이후 선거등록의 마지막 일인 오늘 오전 11시 30분경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가 세종시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세종시 지역에서 마지막 등록자다.

결과적으로 세종시 내 세종갑 지역구는 3명(이영선, 류제화, 김종민)이고 세종을 지역구는 5명(강준현, 이준배, 이태환, 박종채, 신용우)이며 이 중 후보자 등록에서 직접 방문한 후보는 7명이며 후보자를 대신해 접수한 후보는 재선을 바라는 세종을 강준현 후보이다.

따라서 이들 후보는 세종시 지역에서 선출되는 2명의 국회의원을 두고 일정한 경쟁(선거홍보 등)을 거쳐 세종시민의 최종적인 선택을 받게 된다. 

당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본지는 이들 후보들 중 첫째 날에 방문한 이준배 국민의힘 후보와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공정한 선거(경쟁)”라는 구호를 부탁했으며 둘째 날에 방문한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에겐 보편적인 각오를 부탁했다.

특히 오늘 마감시간인 오후 6시를 앞두고 세종시 선관위 측은 제22대 총선 후보자와 관련해 본지의 질의에 따라 "오늘(은) 1명 외에 없다"면서 "총 8명"이라고 답변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진행된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최종적으로 세종시 갑지역구와 세종시 을지역구에서 총 8명이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진행된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최종적으로 세종시 갑지역구와 세종시 을지역구에서 총 8명이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진행된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최종적으로 세종시 갑지역구와 세종시 을지역구에서 총 8명이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진행된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최종적으로 세종시 갑지역구와 세종시 을지역구에서 총 8명이다.(사진=이기종 기자)

한편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시점인 지난 20일경 본지는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해서 답변을 받은 내용인 “(총선 후보 등록과 관련해) 해당 서류에 대한 사전검토 지원은 현재까지 총 8명”이란 것과 오늘 마감된 최종 등록자를 비교하면 제3의 정당 또는 무소속(신용우 후보, 21일 등록 완료) 등에서 이변이 없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지난 2월 기준으로 세종시 지역에서 나온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는 총 26명이며  ▲서울시 264명(49개 지역구, 5.4:1) ▲부산시 121명(18개 지역구, 6.7:1) ▲대구시 61명(12개 지역구, 5.1:1) ▲인천시 85명(13개 지역구, 6.5:1) ▲광주시 46명(8개 지역구, 5.8:1) ▲대전시 42명(7개 지역구, 6:1) ▲울산시 37명(6개 지역구, 6.2:1) ▲경기도 433명(59개 지역구, 7.3:1) ▲충청북도 54명(8개 지역구, 6.8:1) ▲충청남도 59명(11개 지역구, 5.4:1) ▲전북특별자치도 47명(10개 지역구, 4.7:1) ▲전라남도 61명(10개 지역구, 6.1:1) ▲경상북도 81명(13개 지역구, 6.2:1) ▲경상남도 99명(16개 지역구, 6.2:1) ▲강원특별자치도 37명(8개 지역구, 4.6:1) ▲제주특별자치도 12명(3개 지역구, 4:1) 등 타 광역시도와 비교해 볼 때 최고 경쟁률(2개 지역구, 13:1)을 기록했다.

당시 중앙선거관리시스템에서 세종시 지역의 예비후보자 명부를 보면 첫 번째로 세종특별자치시갑 예비후보자는 13명이며 노종용 후보, 박범종 후보, 배선호 후보, 봉정현 후보, 이영선 후보, 이강진 후보, 성선제 후보, 송동섭 후보, 박해인 후보, 류제화 후보, 김재헌 후보, 김요한 후보, 이하영 후보이다.

두 번째로 세종특별자치시을 예비후보자는 13명이며 서금택 후보, 강준현 후보, 이준배 후보, 조관식 후보, 송광영 후보, 안봉근 후보, 송아영 후보, 오승균 후보, 이기순 후보, 황우영 후보, 이태환 후보, 박종채 후보, 신용우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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