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장협의회, 의령군 지정면 ‘사랑의집’ 찾아 위문품 전달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2일 의령군 지정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집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21일 의령군 의령읍에 위치한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개최된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시 시∙군 의장들의 뜻을 모은 것이다.

이날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이 직접 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발전을 위한 경남도 내 18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회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