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정영주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정영주 (사진=빅타이틀 제공)
정영주 (사진=빅타이틀 제공)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정영주는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의 엄마 박복순 역을 맡았다.

정영주가 연기하는 박복순은 10년 전 사고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어린 자식들은 키우며 강한 생활력으로 자식 둘을 뒷바라지하며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다. 극 중 김혜윤과의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복부인 역으로 분해 남산(마동석 분)에게 호감을 가지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을 뽐내며 꽉 채우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정영주가 출연하는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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