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이상철 용인을 국회의원 후보가 용인시의 새로운 미래,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철 용인을 국회의원 후보 (사진=사무소)
 이상철 용인을 국회의원 후보 (사진=사무소)

이 후보는 “기흥구를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산업 등을 아우르는 신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경제의 성장엔진을 유지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산업 구조로의 전환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상철 후보는 기흥호수 주변을 용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화하여,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다목적 복합문화체육시설 및 세계적인 조정 경기장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쉼터와 문화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현대사회에서 워라밸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용인시가 이러한 문화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미래 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