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신 기획초대전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프리존]김기훈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생동감 넘치는 광대한 자연을 눈부신 색조와 유기적인 유아함으로 표현하는 류영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류영신 대표이미지(세종뮤지엄갤러리 제공)
류영신 대표이미지(세종뮤지엄갤러리 제공)

전시는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생생한 색상과 유려한 붓질로 자연의 변화를 탐구하며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혼합미디어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26일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마티에르의 중첩, 그리고 무한반복의 이미지는 나무-숲-자연-대자연-우주로 확장되는 상호소통의 관계망을 표현한다. 닥종이와 같은 자연적 오브제와 추상 표현이 결합돼 자연과 우주의 근원적 교감과 공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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