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오산시는 4월부터 아모레퍼시픽 제품 생산 스토리 체험관 ‘팩토리 투어’를 현행 주중에 이어 주말(토요일)까지 연장해 일반 관람객에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2022년 5월 23일부터 운영을 해왔으며, 아모레 뷰티파크 내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 투어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4월부터 아모레퍼시픽 제품 생산 스토리 체험관 ‘팩토리 투어’를 현행 주중에 이어 주말(토요일)까지 연장해 일반 관람객에 개방한다.(사진=오산시)
오산시는 4월부터 아모레퍼시픽 제품 생산 스토리 체험관 ‘팩토리 투어’를 현행 주중에 이어 주말(토요일)까지 연장해 일반 관람객에 개방한다.(사진=오산시)

오산시는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 평일에 국한 돼 있고, 횟수가 충분치 못하기에 시민들이 보다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확대하고자 아모레퍼시픽에 적극 건의해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도 지역사회 공헌에 공감해 팩토리 투어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팩토리투어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로 나누어 진행되며, 관람예약은 아모레퍼시픽 팩토리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며 관람비는 무료다. 

팩토리는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생산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1층 팩토리스테이션 ▲2층 팩토리 아카이브 ▲3층 팩토리 워크로 구성돼 있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사회의 공헌하고자 팩토리 투어를 확대운영하기로 결정해 주신 아모레퍼시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다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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