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자동차 관리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전국 590개 매장에서 자동차 경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와 수입차 부품 유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스피드메이트 안무인 사업부장(오른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스피드메이트 안무인 사업부장(오른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는 대기 없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운영하고 있다.

멤버십 'CLUB SM'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스피드메이트 독점타이어, 정비 공임 할인 혜택과 함께 SK렌터카와 SK매직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수입차 전용 멤버십도 출시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사고차 재활용 부품을 활용한 'ECO 부품 사업', 서울시 사회 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착한 정비 나눔 사업', 서울시 특성화고 자동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정비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미래차 정비 인력과 기술력 확보를 통해 자동차 관리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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