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화성시 병점노을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27일 화성시의회 의원 등과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관계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27일 병점노을공원에서 열린 식목 행사에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위영란, 김미영, 명미정, 배현경,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관계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 했다.(사진=화성시의회)
27일 병점노을공원에서 열린 식목 행사에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위영란, 김미영, 명미정, 배현경,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관계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 했다.(사진=화성시의회)

이날 공유지 20,000㎡ 면적에 편백나무, 배롱나무 등 교목 71주와 산철쭉, 영산홍, 핑크벨벳 등 1,275주를 식재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들의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나무 심기는 그 중 하나이다.”라고 하며“오늘 행사가 단순히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녹색공간을 만들어 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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