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운 광운상사 대표, 전문성 높은 자문과 일부 건설장비 무상 지원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은 26일 공동체사업 현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와 ‘건설장비 무상 지원’ 등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 자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과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와 ‘건설장비 무상 지원’ 등에 대한 협약식.(사진=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과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와 ‘건설장비 무상 지원’ 등에 대한 협약식.(사진=창원시) 

이번 협약식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공동체사업인 밝은 자산마을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전문성 높은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의 자문과 하이카 등 일부 건설장비를 무상 지원 약속에 화답하는 자리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지역사회가 노후화 되고 개인화 되어가고 있는 요즈음 공동체 사업에 적극 참여의지를 밝혀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지역공동체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선뜻 재능기부와 일부 건설 장비를 무상 지원해 주신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많은 주민들의 노고와 후원에 감사할 수 있는 좋은 도심 휴식처로 잘 조성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광운 광운사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내서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을 비롯해 다자녀 가구와 자산동 섬김과나눔의집 후원회에 지속적으로 후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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