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활성화, '학교 도서관으로 작가가 찾아온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운영학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운영학교를 모집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운영학교를 모집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작가 특강은 대전·충청 지역의 작가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일대일로 매칭해 작가와 도서를 함께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박현숙, 홍종의, 이희영작가 특강이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작가가 해당 학교의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집필 비하인드, 책의 배경이 되는 실제 장소나 등장인물 설정 배경, 아이디어 구상 과정 등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특강을 희망하는 학교는 4월 1일부터 5일간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9-143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운영학교를 모집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운영학교를 모집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은 직접 작가를 초빙하기 어려운 학교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4년째 성황리에 운영 중인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으로 학생 독서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