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이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명단에 오른 사무소를 방문했다.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농협)

경남총국에 따르면 올해 8개 사무소와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동창원농협 ▶둔덕농협 ▶마산시농협 ▶새남해농협 ▶진북농협 ▶부경양돈농협 ▶거제축산농협 ▶함양산청축협이 연도대상 명단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는 ▶은상 박대섭(부경양돈농협)▶동상 김진숙(둔덕농협) ▶우수상 김연정(마산신농협), 강미경(동창원농협 사림지점), 박미경(장유농협) ▶챌린저상 남인숙(동창원농협), 김진(남창원농협), 진영주(동창원농협 명곡지점), 이해선(새남해농협 설천지점), 김선주(동창원농협 반송지점), 윤해련(동창원농협 남산지점), 진민호(동창원농협 명곡지점) 등이 선정됐다.

지난 2주간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과 직원들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를 직접 방문,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힌편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로,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오는 4월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병철 총국장은 “제36회 연도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남총국은 경남 농축협 보험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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