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이른아침 5시 30분 첫 차인 평택여객 1220번 버스 안.

28일 이른 아침을 시민들과 함께 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 김현정 후보의 평택역앞 출정식(사진 김정순 기자) 
28일 이른 아침을 시민들과 함께 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 김현정 후보의 평택역앞 출정식(사진 김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 김현정 후보는 새벽을 열고 있는 평택시민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출정식,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손을 잡았다.

출정식에는 많은 지지자들과 오가는 시민들이 지켜봤고, 김 후보는“지난 4년간 지역위원장을 하며 평택시민들과 삶을 공유하고 정책을 만든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평택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수를 교체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남부 취재/ 김경훈 김정순 기자  영상편집/김현태PD)

 28일 1220번 새벽 첫차에서 시민들에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기, 큰 절까지 하며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보냈다.(사진=김현정 후보 사무실)
 28일 1220번 새벽 첫차에서 시민들에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기, 큰 절까지 하며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보냈다.(사진=김현정 후보 사무실)

김 후보는 인구 100만을 그리는 미래도시 평택을 그리면서도 선거구인 평택시 병지역 밀착 생활공약을 매일 한두 건씩 공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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