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첫 날인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갑 양문석 후보(이하 양 후보)는 오전 7시 안산 상록수역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양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안전한 주차장 확보를 제시했다.
양 후보는 "선거 때 마다 주차난을 해결하겠다고 했으나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면서 "연립주택의 도로들은 폭이 좁은데도, 주차 공간이 없어 2중 3중으로 주차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화마에 빼앗길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주차난 문제는 하루빨리 해결되야 한다. 상록구가 인재의 위험에 빠져 있으면 이것부터 살려내야 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4·10 총선에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심판해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무 기자
k1541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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