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헬스케어 '광동헬스바이오'로 새출발…정화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광동제약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업체 비엘헬스케어는 '광동헬스바이오'(KwangDong Healthbio)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표이사를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광동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광동헬스바이오는 27일 오창공장(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송대길 39)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을 포함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