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29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선임된 위원은 시의원인 최호섭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과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 및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두용균 세무사, 전용근 회계사, 박영석 전)행정복지국장, 박희열 전)정책기획담당관)으로 5명이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29일부터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책임성과 함께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한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 재정이 더욱 효과적이고 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결산검사를 통해 발전적인 예산 운영방향을 함께 제안하는 결산검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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