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번 주말엔 창녕으로 봄꽃 구경 오세요~”

[경남=뉴스프리존]이계원 기자= 이맘때면 대한민국 어딜 가나 봄꽃이 지천이다.

창녕군도 알음알음 알려진 봄꽃 명소도 여럿이다.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 주변의 벚꽃은 요즘 꽤 핫한 장소가 됐는데, 주말은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주변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읍 남지체육공원에선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다.

올해 벌써 19회째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유채는 금세 지는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자태를 꽤 오래 뽐내는 꽃으로, 축제 기간 이전이나 이후에 가도 유채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