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7일 SBS에서는 가정의 달 특선영화 ‘넛잡2’를 방영한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넛잡 2’는 땅콩 가게의 폭발로 위기에 처한 ‘설리’와 오크톤의 동물 친구들이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해, 지상최대의 연합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기획과 투자로 세계시장을 성공적으로 장악한 ‘넛잡: 땅콩 도둑들’의 속편으로, 총 제작비 440억 원이 투입,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다.

‘넛잡2’ 줄거리

땅콩 털이에 성공 후 여유로운 삶을 즐기던 ‘설리’와 공원 친구들.

어느 날 갑자기, 영원할 것만 같던 땅콩 가게가 폭발하고, ‘설리’와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리버티 공원’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이마저도 악덕 시장의 놀이공원 건설 계획으로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설리’와 친구들은 과연 악덕 시장에 맞서 공원을 지킬 수 있을까?

SBS 가정의 달 특선영화 ‘넛잡2’는 7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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