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가 청소년을 위한 '착한마을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전했다.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5월 2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 '2018 WAWA 착한마을축제'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착한 걸그룹을 표방하는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홍보대사로 위촉 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소녀주의보는 팬들로부터 건강한 아이돌 이라는 의미의 ‘육십돌’ (60kg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으며,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착한 문화공연’을 지속하면서 '복지돌'이라 애칭을 얻은 ‘착한 걸그룹’이다.

지난주 열린 쇼케이스로 각 포털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 SNS를 통해 소녀주의보를 띄워야한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며 화재의 중심에 서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처음 복지테인먼트를 하겠다고 했을때는 모두가 손사래 치며 말렸지만, 이제는 그 뜻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나눔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바이러스가 보이지 곳까지 널리 파져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날을 꿈꾸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18일 두번째 싱글 앨범 '키다리아저씨' 를 발매하고, 2집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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