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잘 받들고 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다. 

[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 30일 오후, 서초 제2선거구(반포본동.반포2동.방배본동.방배1동.방배4동) 김경영 서울시의원 후보는 “다가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는 ‘나라다운 나라’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앞당기며 ‘내 삶이 바뀌는 변화’가 시작되는 날, 이 신나는 변화의 중심에 김경영이 서초구만과 함께 서고 싶다,” 고 말했다. 

김경영 후보는 “그동안 평범한 여성의 삶을 살아오던 중 지역에서, 골목에서 만난 주민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정치를 우리네 삶속으로 가져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면서 정치를 시작한 계기를 말했다. 

그러면서 김후보는 “우리 방배권역과 서초권역을 가로막고 있던 정보사부지 지하의 서리풀터널주민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설계변경을 이끌어 내어 서초의 교통, 환경문제를 해결했다.” 면서 “지역문화센터에서 공무원봉직 경험을 되살려 12년간 컴퓨터강의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한 경험을 살려 주민과 함께하면서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아름다운 출산과 정성어린 육아를 지방정부가 책임지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결혼과 취업이 손쉬운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제도를 만들어 어른신의 노년의 삶이 외롭지 않고 장사와 사업의 성공이 용이한 행정적 장치를 만들겠다.” 고 말하면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범죄와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서울,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고 소통하는 서초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경영 서울시의원후보는 강원도 횡성 출생(만49세)으로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횡성군청 행정공무원을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서초구에 정착하면서 서초구주민센터에서 15년 동안 재능기부를 (어르신 컴퓨터교실)  해왔다. 19대 대선 서초 자원봉사단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여성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서리풀터널 주민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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