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과 어린이들의 고민 해소 위해 힘 모았다

소년한국일보와 소프에셋에서 어린이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소년한국일보와 ㈜소프에셋은 최근 소년한국일보 본사에서 어린이 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어린이 복지를 위한 문화조성 및 환경구축을 위한 양사의 공동지원 △어린이 전용 복지몰의 출시 △어린이 전용보험몰의 공동사업 △어린이 복지를 위한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업의 공동지원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국내 어린이 보험은 90년대 후반까지는 대학등록금, 전세비 마련 등의 자금확보목적의 저축성 상품위주로 구성돼 있다가, 1997년 이후부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전용상품이 개발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소년한국일보와 ㈜소프에셋 양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이 대한민국 미래 희망의 불씨를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한 첫 스텝으로 어린이 복지를 위한 몰과 다양한 어린이 보험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몰을 출시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보험 몰은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위험과 질병, 사고 등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보장해주는 다양한 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상품을 소비자가 객관으로 어린이 보험을 비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부모들의 고민을 상당부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보험 전문가는 어린이보험 선택에 있어서 주계약과 특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만기시점에 대한 정보, 보험사 정보(손해보험사 또는 생명보험사) 및 순수보장형인지 만기환급형인지를 확인하고 실비보장, 담보혜택 등의 요소들도 다양하게 분석해 자녀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설계가 중요한데, 이번 어린이보험몰이 부모들의 자녀보험 비교,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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