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BS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이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진이 만나러 간 주인공은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사랑받고 있는 2살 레시다. 문제행동은커녕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녀석의 모습에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 건 아닌지 어리둥절했다는 제작진. 

그러나 어느 순간, 천사 같은 모습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돌변해 보호자에게 달려들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이런 레시 때문에 가족들 간에 다툼이 생기면서 부녀 사이까지 멀어지게 됐다고. 

레시가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건지 원인을 알 수 없어 한숨만 늘어간다는 가족. 이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세나개에 사연을 신청했다는 보호자 지나 씨. 

간절한 소원이 이뤄진 건지 이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등장했다. 설 전문가를 통해 그 누구도 몰랐던 레시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레시의 문제 행동,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여기에 까칠했던 녀석을 180도 달라지게 만든 특급 솔루션까지 소개된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15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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