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체전과 함께한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표창 시상

진주시는 19일 오후 3시께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21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마무리하고 향후 개최될 각종 체육행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차기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가졌다.ⓒ진주시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는 19일 오후 3시께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21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마무리하고 향후 개최될 각종 체육행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차기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양대 체전을 함께하면서 성공개최로 일궈낸 자원봉사자 등의 공적을 치하하는 시상식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재민 부시장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시체육회,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자체평가 보고와 도민체전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도민체전 성공개최 및 시부 종합3위 달성,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종합 우승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체육인,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유공자 64명과 공무원 57명이 큰 박수와 함께 표창을 받았다.

정재민 부시장은 수상자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이번 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36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참여, 안전, 화합이라는 성과와 함께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뤄 냄으로써 우리시민의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시정과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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