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멕시코전 승리 기원과 군민 화합 기원-

뉴스프리존 주최, 한국-멕시코전(24일 00시)에 하나되는 길거리 응원전 열린다.

[뉴스프리존,경북=유상현 기자]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두 번째 경기, 한국-멕시코전(24일 00시)에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예천군민의 축구 열기와 뜨거운 함성을 모아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염원하는 거리응원전이 23일 저녁 9시 예천읍 한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뉴스프리존 주최, 예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대형 영상을 통해 태극전사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시청 할 수 있으며, 대학 응원단 초청 및 예천군 색소폰 동호회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뉴스프리존 경북취재본부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힘을 실어 주고, 선거로 인한 분열을 해소하고, 군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전광판 응원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나와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천청년회의소 신종철 회장은 “예천군민의 열기와 뜨거운 함성을 모아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거리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신나는 축제의 장을 통해 화합하는 예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후원 : 예천군축구협회, 성원전기, 태창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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