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관장, “우리 마을 이웃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 복지지금마련행사를 개최했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컨벤션웨딩 4층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에서 ‘2018 복지기금마련행사 꿈드림’을 진행한 것.

우리 마을 이웃의 꿈을 응원해달라는 취지의 ‘꿈드림’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행사장이 비좁을 정도로 강서구민들의 많은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김상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장이 드럼연주를 하고 있다.

돈가스, 비빔밥, 골뱅이소면, 해물파전 등의 먹거리와 난타, 드럼, 노래 등의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환호로 답했다.

최근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 행사장을 찾은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돕겠다”고 밝혔다.

김상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먹거리와 공연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의 손길을 모은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진행한 만큼 마음껏 즐기고 모두가 힐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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