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김여진이 남극 진출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KBS 1TV ‘시사기획 창’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남극 진출 30년. 무너지는 얼음 대륙’은 아라온호의 남극 빙붕 탐사에 동행, 취재하고 첫 남극기지인 세종과학기지를 찾아 남극 연구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등 기존의 남극 다큐멘터리들과는 다른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남극 연구 과정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다

이에, 김여진은 남극의 풍경에 어울리는 차분하지만 힘 있는 음색으로, 극한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 김여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어 녹음을 진행, 편안하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녹음에 성심성의껏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여진은 “뜻깊은 다큐멘터리에 이렇게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남극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레이션 참여 소감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