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뉴스프리존,울산=박인수 기자] 울산시와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우시(无锡) 의료 연수단’(리명강(李明钢) 우시시 위생계획위원회 의정처 처장 등) 5명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의료분야 연수 및 간담회 참가를 위해 울산시를 방문했다.

‘우시 의료 연수단’은 관내 소재하고 있는 노인요양전문기관, 울산대학교병원, 성형외과, 한의원 등을 방문하여 의료분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고 양 도시 간 관련 분야 교류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물론 울산시의 강점인 대학병원 및 성형외과 분야 등 의료인력 교류 및 기술협력을 확대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중 의약품‧의료기기 수출경쟁력과 수출확대방안’(KOTRA, ‘16. 8.)에 따르면 중국의 의약‧의료기기 시장은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어, 의료분야 무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 의료 연수단’(시 건강정책과 관계자 등 6명)은 지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의료분야 매칭 사업 발굴을 위해 중국 우시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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