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선우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윤선우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형태’로 완벽 변신한 윤선우의 모습이 담겼다. 의사 가운을 걸친 채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윤선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옅은 미소와 함께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른이지만’은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극 중 윤선우는 서리(신혜선 분)의 어린 시절 친구인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김형태로 등장한다.

김형태는 서리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이자 서리의 외삼촌과 외숙모의 행방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로서 윤선우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김형태를 완벽 소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윤선우가 열연을 예고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은 오늘(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