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나눔 봉사와 후원금 전달

▲광주은행은 25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프리존,광주=하경설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오전 11시 동명동에 위치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복을 이틀 앞두고 광주은행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 600인분을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동구지역 광주은행 지점장, 직원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임택 동구청장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광주은행 노동조합에서도 동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를 전하고, 점식식사 후에는 후식 떡을 배식하고, 설거지와 식당청소까지 함께 하며 뜻깊은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들 위해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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