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와인에서 한밤의 와인클래스 및 파자마파티를 진행한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나는 파자마파티가 하고 싶다. 집 외의 장소에서 자보고 싶다. 이상한 파자마 입고 생쇼하면서 공포영화도 보고 야식도 만들어 보고싶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을 절친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옥희와인(대표 김옥희) 대표 행사인 ‘옥희와인 한밤의 와인클래스 및 파자마파티’가 오는 31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와인문화복합공간 파티플레이스 ‘옥희와인 와인하우스(평촌 아크로팰리스 12F)’서 개최되는 제41회 한밤의 와인클래스는 슈퍼푸드로 선정이 될만큼 좋은 식품인 와인에 대한 지식과 에피소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부는 각계각층 전문 특정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명사분들과 와인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와인클래스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특별한 주제와 컨셉을 정해서 와인 스토리텔링과 함께 와인을 소개하고 향기로운 와인시음회를 갖는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신청, 참석이 가능한 가운데, 이번 와인클래스 컨셉은 ‘파자마 파티’다.

말 그대로 편안한 옷차림으로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 이번 파티의 취지다.

옥희와인측은 “와인하우스 파티룸에서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다”며 “파자마를 입고 최대한 몸도 마음도 편안한 상태로 와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즐기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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