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법무사발전시민회의 구성

[뉴스프리존, 서울= 김종용 기자]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에서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출신의 위원(15인 이내)들로 구성된 ‘법무사발전시민회의’의  대한법무사협회는 18일 오전 출범식을 가졌다. 

법무사발전시민회의는 협회장의 공약사항으로 위원들의 의견청취 및 법무사업계의 지향성을 함께 함으로써 국민의 법무사로 거듭나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법무사의 위상을 제고하여 법무사 발전에 기여함을 그 취지로 한다. 

시민회의는 국민에게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 협회의 국민에 대한 신뢰 회복, 협회의 나아갈 정책 방향과 대국민 업무에 대한 건의 및 협회장의 정책추진에 대한 자문기구로서 객관성·중립성을 띠기 위한 차원에서 모두 외부인사로 구성되었다. 

위원은 박영규(경기대 법과대학 명예교수) 의장 외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의는 매 분기별 1회를 원칙으로 하되 의장이 협회장에게 소집 요청하며 차기 회의는 금년도 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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