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수익, 불우이웃 돕기 위한 기금으로

이재현 사진작가 사진전 포스터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사진작가 이재현 개인 사진전 ‘Carpediem(카르페디엠)’이 열린다.

이재현 작가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터디카페 안다미로 홀에서 개인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매년 개인 사진전과 그룹전을 개최해 온 청년 사진작가인 이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마련된 금액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작가는2000년 추락(갤러리 고향쉼터)을 시작으로 4번의 프로젝트, 16번의 개인전, 15번의 그룹전을 진행하며 사진작가로서의 명상을 쌓아갔다.

2008 브레이크뉴스 부울경 사진대전 입선 ‘태화강 풍경’을 시작으로, 2011년는 사진대전 대상 ‘빛의 향연’으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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