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시 자생란 연합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난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난 애호가들의 소장작품을 출품한 엽예품 전시회로 꽃이 아닌 난 자체의 잎을 보는 전시회라고 해서 엽예전시회라고 한다.

광양시 자생란연합회 김경성 회장은 광양시민의날 행사와 같이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에 같이 참여해 시민에게 난에 대해서 알리고 시민과 함께 하는 취미생활로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난 연합회원들의 난을 출품해 전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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